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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가 막장 논란에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방송3사 주말드라마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풍경을 연출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4.2%를 기록해 2위군과 큰 차이를 보이며 주말드라마 부문 1위를 지켰다.
2위군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는 SBS '이웃집 웬수' '인생은 아름다워',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1 '거상 김만덕' 등이다. 네 편의 드라마는 20일 방송분이 모두 13~18%를 기록했다.
순서를 보면 지난 주말 4회분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단숨에 시청률 20%대 진입에 성공한 '이웃집 웬수'가 18.1%로 2위를 차지했고, 김수현 작가의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 첫방송은 14.7%를 나타내며 3위에 올랐다.
시대극 '거상 김만덕'은 14.2%로 4위를 기록했고,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3.7%로 5위를 나타냈다. MBC '민들레가족'은 7.2%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인생은 아름다워'가 김수현 브랜드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10%대 중반의 시청률로 출발하면서 중위권의 네 편이 당분간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5.8%로 출발한 이래 하락세를 보이다 4회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거상 김만덕' 역시 11~12%에 머물다 모처럼 상승세를 기록했다. 잠재력만 충분하다면 10%대 후반으로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
'이웃집 웬수'는 4부 방송분이 20.4%를 기록한 것에 비해 다소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첫 방송이 기록한 15.5%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치다. 언제든지 20%대로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역시 김수현 작가의 뒷심이 이어진다면 전작 '엄마가 뿔났다'처럼 40%대를 노려볼 수도 있다.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의 시청률 전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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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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