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기륭전자가 16일 올해 651억원의 매출과 21억원의 흑자를 예상한다고 공시했다.


기륭전자는 "올해 디지털라디오와 DMB 등 기존 사업에서 301억원, 몽골 LCD-TV를 비롯한 신규 사업에서 350억원으로 총 651억원의 매출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액은 100억원 정도"라며 "KBSi의 인터넷방송을 실시간 청취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와 LED의 조명사업의 성과에 따라 그 이상의 매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륭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223억원, 영업손실 74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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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미국 소비자 시장의 위축으로 주력사업인 위성라디오 사업이 크게 부진했다"며 또한 "아이폰용 HD 라디오의 시장 출시가 디자인 변경으로 5개월 간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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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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