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쌀로 빚는 실험경영 '눈길'..5월 수프 출시
박성칠 대표 부임 1년 쌀제품 개발 특명..유니폼 없애는 등 새바람
$pos="L";$title="박성칠 대표";$txt="";$size="150,225,0";$no="20100312105512071274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올해 3월로 부임 1년을 맞은 박성칠 대상 대표(55ㆍ사진)의 경영 실험이 재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부임후 쌀 고추장, 쌀 카레 등 쌀을 이용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획일화된 유니폼을 없애고, 호칭을 '메니저'로 바꾸는 등 조직혁신에 주력해왔다. 아울러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리프레쉬제'(휴가)를 도입하고, 자신이 솔선해서 휴가를 다녀오는 등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해 대표이사로 부임후 임직원 회의에서 쌀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달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후 대상은 5월께 우리쌀로 빚은 '청정원 우리쌀 고추장'을 시장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으며 단박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 대표는 이같은 쌀 고추장의 약진에 힘입어 지난해 11월에는 쌀 카레에 도전했다. '카레여왕'으로 시장에 나온 이 제품역시 카레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전하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쌀로 만든 카레라는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어필하면서 카레여왕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같은 여세를 몰아 올해 상반기중 쌀로 만드 수프를 내놓을 계획이다. 모두 4∼5종으로 출시되는 쌀 수프는 기존 수프와 달리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박 대표는 나아가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초 수출에도 애정을 쏟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일본과 미국 등에 10만달러 이상 수출된 홍초를 올해 3배가량 늘릴 계획이다.
그는 이를 위해 올들어 미국과 일본을 잇따라 다녀왔다. 홍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지속적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박 대표는 이와함께 연구 및 마케팅 인력을 보강하고 기업문화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식음료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그는 특히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획일화된 유니품을 없애고, 호칭도 일부 팀장 등을 제외하고 모두 '매니저'로 바꿨으며 리프레쉬(휴식)를 위해 자신이 직접 솔선수범해 휴가를 다녀오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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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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