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11일 일본증시는 3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3월 경기판단을 상향할지도 모른다는 보도에 경기 회복기대감이 커진 탓이다. 또 이로 인한 수요 증가가 철광석 생산업체들의 수입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 상승한 1만664.95에, 토픽스 지수는 0.9% 오른 930.38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브라질 광산 업체인 발레가 철광석 가격을 올릴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발레사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 2위 무역업체 미쓰이상사(Mitsui & Co)는 2.7% 올랐다. 일본 최대 철광석 수송 업체 MOL(Mitsui O.S.K. Lines)은 1.3% 상승했다. 전자 소매점 야마다 덴키도 4% 급등했다.

AD

아키노 미쯔시게 이치요시자산관리 해외 자산관리 담당은 "경기가 의심할 여지없이 완만한 회복세 중간으로 접어들었다"면서 "수요가 매우 강해지지 않는 한 가격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 철광석 생산업체들이 이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