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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암보장 강화한 특약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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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미국 시그나그룹 계열의 한국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이 암 보장을 강화한 특약 상품을 내놓았다.

라이나생명은 10일 암 진단, 암 치료 및 암사망을 보장하는 등 암 진단 이후 치료생활자금을 지급해주는 암 토탈 케어 상품 '(무)암진단추가보장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판매 중인 (무)플러스암보험(갱신형)과 (무)집중보장암보험(갱신형)은 암진단 보험금을 보장하며, 이에 암진단추가보장특약을 선택 가입할 경우 암 진단 일년 후부터 최대 5년간 매년 생존 시 암치료생활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암진단 이후 5년 이내 암으로 사망 시 암사망 보험금을 지급한다. 즉, 특약 가입으로 암진단, 암치료, 암사망을 한꺼번에 보장한다.

새로 출시된 (무)암진단추가보장특약은 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 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 이후 생존 시 매년 800만원씩 최대 5년간 총 4000만원까지 지급가능하다.
또한 암 최초 진단 확정 이후, 5년 이내 암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할 경우 2000만원이 지급된다.

단,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 암진단 확정시는 상기 각 금액의 50%를 지급한다. 암보장 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그 날을 포함해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부터 개시된다.

이영호 라이나생명 사장은 "암 진단 후의 삶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게 됐다"며 "고객의 보다 나은 건강, 웰빙, 그리고 안정을 돕는다'는 기업 미션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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