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t으로 두배 늘려…LCD, 태양전지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북 김천공장에서 광학용 필름 생산 증설 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광학용 필름 전용 생산설비를 가동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증설로 연 3만t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증설한 광학용 후막(厚膜) 베이스필름은 0.25mm~0.3mm의 두꺼운 폴리에스터 필름으로 LCD, 터치스크린, PDP, 태양전지용 백시트(Back Sheet) 등에 사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대부분 일본산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PDP용 광학필름 등 차별화 제품을 공급해 주요 전자재료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필름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개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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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호 사장은 준공식에서 “그동안 축적된 전자재료 사업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핵심 소재부품사업에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디스플레이 분야 한국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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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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