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기준금리를 인상할 시점이 아니라는 게 정부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출구전략 시점을 묻는 질문에 "한국경제는 아직 민간의 자생력이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았고, 고용 문제는 대단히 심각해 당면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또 "가계부채가 700조원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물가 동향도 금리를 바꿀 정도의 상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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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외환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경제규모에 비해 외환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변동성이 클 소지가 있고, 정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언제나 관심과 가능한 대안이 없나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개입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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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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