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20년간 국내 산불발생정보 분석…원인 통계화, 그림처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불이 잦은 봄을 맞아 산불발생정보를 분석한 ‘산불발생 위치지도’가 첫선을 보였다.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산불발생 위치지도’는 지난 20년간 산불발생정보를 분석한 것으로 전국의 산불원인을 통계화하고 그림으로 나타낸 지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특히 경남 ‘화왕상 참사’를 거울삼아 능선과 산꼭대기의 급격한 바람의 변화를 알아보는 ‘산악바람장 해석프로그램’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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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학적 산불관리와 대응을 위한 신불종합실험동도 마련했다. 산불방지 선진기술개발을 위해 포르투갈, 미국 등지의 연구진들과 공동양해각서를 주고받아 국제적 공조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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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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