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방지기간으로 지정, 산불감시요원 투입
추위가 한풀 꺾이고 봄철이 다가오면서 지역내 아차산·용마산을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데다 건조한 공기 탓에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이다.$pos="R";$title="";$txt="정송학 광진구청장 ";$size="205,246,0";$no="20100217152341704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등산객, 행락객의 산림 내 취사행위 방지, 입산자 실화방지, 어린이 불장난 예방, 산림 내 모닥불, 화기 취급행위 단속, 무속 기도행위 금지 등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뿐 아니라 구는 아차산과 용마산의 인접 지자체인 중랑구와 구리시 그리고 소방서 등과 공조 체계를 구축, 산불 방지 및 초기 진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최학열 공원녹지과장은 “지역 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이용자 스스로 산에 들어갈 때는 화기물질의 소지, 산림 내 흡연이나 취사행위 금지에 적극 협조하고 산불을 발견할 때에는 즉시 구청이나 소방서에 연락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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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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