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한 남성이 교통사고 덕분에 무려 20억원(176만달러)의 돈방석에 앉았다. 택시운전사 다니엘 말도나도는 작년에 구입한 로또 한 장을 무심코 자동차 글로브 박스 안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며칠 후 교통사고가 난 자동차를 수리소에 맡기기 위해 물건을 정리하다 글로브 박스에 들어 있는 로또를 우연히 발견, 확인해 보니 당첨된 것. 약 6주 가량 거액의 돈을 차 안에 방치한 셈이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해마다 연 400억원 규모의 로또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1등 당첨은 수백만분의 1의 확률로 개인에게는 큰 행운이지만 그동안 1등 당첨금 미수령 사례는 17건에 달한다.
김승찬 로또리치 대표는 26일 "무관심과 사소한 실수로 인해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며 "관심을 기울여 기회를 놓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체 사이트를 통해서도 총 29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만들었지만 실제 당첨된 사례는 4회 뿐"이라며 "그 외는 대부분 실제로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기회를 놓쳤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회원 가운데 가족과 함께한 여행지에 로또판매처가 없어 구입을 포기하거나 아들이 입원을 해 구입하지 못한 사례도 있었다"며 "1등의 기회는 언제 다가올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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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자체 개발,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해 당첨번호 조합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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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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