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의 주장은 간단하다. 사교육비는 늘었지만 그 증가세는 한풀 꺾였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과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집중적인 사교육 대책을 실시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교과부는 또 실제 학생 전체 1인당 사교육비 역시 작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소폭이지만 줄어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제위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음에도 사교육비 증가세가 완화됐다는 점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사교육 대책 등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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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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