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길 막고 욕설, 협박…윗옷 벗어 문신보이며 ‘나가달라’ 요구하는 남편 폭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새벽기도를 다녀오는 여신도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뒤 집에까지 가 부부를 때린 조직폭력배가 검거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달 1월 6일 오전 4시 40분께 제천 시내 도로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J씨(48·여)에게 다짜고짜 길을 막고 욕설을 하고 J씨 집에까지 쫓아가 때린 차모(39·제천)씨를 붙잡았다고 22일 밝혔다.
제천지역 조직폭력단체 행동대장으로 술에 취한 차씨는 J씨가 놀라 달아나자 자신을 무시했다며 집에까지 쫓아 들어가 윗옷을 벗어 문신을 보이면서 “내가 누군 줄 알고 도망가느냐”며 위협했다.
그는 이 때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J씨와 남편을 주먹으로 때려 2주간의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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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5시 50분께 제천경찰서 형사팀에 붙잡힌 차 씨는 불구속 입건돼 또 다른 죄가 있는지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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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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