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66.4%↓, 제조업 27.7%↑ 빛바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금융업이 6월 결산법인의 반기순이익을 끌어내렸다.
1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 10개사의 2009사업연도 반기(7~12월) 매출액은 1조17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487억원으로 33.8% 감소했다.
저축은행 5개사 등 금융업의 순이익이 161억원으로 66.4%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제조업의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4656억원, 3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27.7%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업의 부진에 대해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영업활동 강화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등으로 순이익은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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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월 결산법인 5개사의 2009사업연도 1분기(10~12월) 결산 결과에서는 순이익 대폭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매출액 및 순이익이 각각 1476억원, 6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4%, 156.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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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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