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실적악화불구 누적 순이익 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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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증권업계가 3월 결산법인들 중 가장 뚜렷한 실적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4~12월) 3월 결산법인 증권업 21개사들의 매출액은 8.53% 감소한 23조728억원이었지만 순이익은 67.93% 증가한 1조3398억원을 기록했다.
3월 결산법인 전체 매출액은 58조4997억원, 순이익은 2조654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3.21%, 42.40%씩 증가했다. 증권사들이 3월 결산법인 전체 순이익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
매출액 증가율 상위법인도 증권사들이 독식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NH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전년동기대비 179.4%, 129.5%, 58.1%의 증가율을 보였다.
순이익 증가율 면에서도 증권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094.9%, 1608.2%의 증가율을 보이며 이 부문 1,2위를 기록했다. 메리츠종합금융 역시 935%의 높은 증가율로 이들을 뒤따랐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4~9월 증권사들은 거래대금과 수익이 모두 좋았다"며 "그러나 브로커리지 감소와 금호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대금 충당으로 10~12월 실적이 악화돼 4~12월 평균이 이같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4~9월 까지 이들 증권사의 매출액 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6.05%, 184.44% 증가한 18조1669억원, 1조1993억원이었다.
또한 보험업 10개사 역시 보험영업과 투자영업의 호전으로 수익성이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및 순이익이 각각 13.62%, 10.77% 증가해 32조4265억원, 1조683억원을 이뤄냈다.
제조업 15개사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8.69% 대폭 증가해 1873억원을 기록했다. 제조업의 실적 견인은 7개의 제약업체들이 해냈다. 제약업의 순이익은 81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2% 증가했다. 제조업 전체 순이익 대비 약 43%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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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3월 결산법인 53사 중 전년동기 비교 가능한 49사를 분석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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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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