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임형주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형주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측으로부터 홍보대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임형주는 평소 故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사랑 실천의 모습에 감동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 같은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하게 된 것.
이후 임형주는 '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추모행사-당신은 사랑입니다' 공연에도 참석해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임형주는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 1주년 기념 공연에도 참석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서울성모병원을 알리는데 일조를 담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모공연에는 SBS 윤영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윤희정, 나무자전거, 이연경, 전진상 복지관 합창단 등이 참석해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사랑으로'를 합창하며 행사를 끝마쳤다.
한편, 임형주는 오는 20일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김수환 추기경 선종 1주기 추모음악회-팝페라테너 임형주 & Memory' 공연 연습에 한창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