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36회'를 16일부터 오는19일까지 만기 1년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두, 옥수수, 설탕의 최근 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이며, 각 기초자산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된다.
또한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일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된다.
장욱재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장은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이 불투명한 가운데 바이오 연료와 사료의 주원료로 사용돼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농산물로 기초자산을 구성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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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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