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청춘불패'가 '아마존'에 이어 '북극'에도 밀려 '눈물'을 흘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2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시청률 10.5%를 기록,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북극의 눈물' 극장판의 11.8%에 밀렸다.
써니와 유리는 특유의 콧소리 애교를 선보였고, 선화는 '말 속에 뼈가 있다'는 사자성어가 무엇이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언중칼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청춘불패'는 올 초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명품다큐로 인기를 모았던 MBC '아마존의 눈물'에 계속 시청률을 뺏긴 데 이어 이날은 '눈물 시리즈'의 시초인 '북극의 눈물' 극장판에까지 밀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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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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