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김태영 국방장관이 국방외교를 위해 방산기업수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9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국방정책 설명회를 통해 “방산수출은 단순한 외화 획득 수단의 의미를 넘어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미래 경제를 선도할 신성장 동력일뿐만 아니라 국방의 외연을 확대하는 디딤돌이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국정감사때도 “방산산업은 수출 동력화를 실제로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항공기, 전차, 자주포를 명품제품을 만들어 수출여건이 충분하다. 그런 차원에서 경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산업전시회행사, 공식만찬을 통해 직접 외국 국방·군 주요인사를 직접 챙기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국방부는 페루에 A-37 경공격기, 카자흐스탄에 유도탄고속함, 인니에 상륙장갑차(LVT7-A1) 등을 무상양도해 방산협력분야에 밑거름을 마련해왔다.
김 장관은 이날 정책설명회에서 “국방과 외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사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외교와 국방은 반드시 함께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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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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