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왕 부장이 최 비서를 만나 “양국은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각 분야의 우호협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 비서는 북한 노동당 내에서 교육과 국제 분야를 담당하는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서로 자국 내 경제와 사회 정세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관련 분야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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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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