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보다 7.2%, 26.7%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은 3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나타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퍼블리싱 부문매출은 4분기 4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2%,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했으며 웹보드부문은 15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분기 대비 12.4% 증가를 기록했다.
해외사업의 경우 글로벌 매출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CJ인터넷의 해외매출은 145억원으로 집계됐다.
CJ인터넷 남궁훈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우수 콘텐츠와 자체 개발력 확보, '온리 원(Only One) 넷마블'이 되기 위한 신규 사업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2010년은 CJ인터넷이 글로벌 Top5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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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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