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일 오후 3~5시 영등포역과 당산역 주변에서 거리 서명, 홍보물 배포
이는 다름아닌 여성들에게 편중된 명절 가사노동으로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즐거워해야 할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이 주부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2010년 여성이 행복한 매력적인 행복도시 만들기 원년으로 삼고 있는 영등포구는 명절 전 10일과 11일 이틀간 영등포역과 당산역 주변에서 거리서명, 홍보물 배포 등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캠페인으로 남성들도 앞치마를 두르고 가사일을 적당히 분담,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있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회인식을 전환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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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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