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 사장은 지난 1월 15일 오펠(Opel)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대신해 GM대우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GM대우의 제품 라인업,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은 글로벌 GM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사회가 역할을 다해 회사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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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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