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싼타페 판매대수가 7204대로 전년대비 43% 늘었다.
신형 쏘렌토는 지난달 처음 미국 시장에 소개된 이후 단숨에 시보레 에퀴녹스(9513대), 도요타 라브4(7894대)에 이어 판매 3위에 올라섰다.
아울러 싼타페는 포드 에지와 1000대 가량 판매 격차를 보이며 4위를 기록했다.
오는 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 TV 중계에 올해 처음으로 쏘렌토R 광고를 선보인다.
앞서 기아차는 미 프로농구(NBA) 2010년 공식 차량으로 지정돼 광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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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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