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도요타 멕시코법인이 다음주부터 7개 모델 리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오는 8일부터 차량 점검을 위해 고객들과 연락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요타는 지난해 멕시코에서 5만1991대를 판매해 매출 6위를 기록했다. 도요타는 현재 멕시코에서 16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며 타코마 트럭을 멕시코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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