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한 '공부의 신'에서 백현(유승호 분)과 풀잎(고아성 분)의 마음을 눈치챈 현정(지연 분)은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머리띠를 자신에게 주려던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면서 실망이 더 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지연의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눈에 띄었다는 평. 자신이 좋아했던 백현을 떠나 다시 클럽에서 '노는' 아이로 변신하는 감정 연기를 무난히 소화해내 합격점을 받았다.
또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외톨이'로 오열하는 모습까지 연기해내 눈길을 끌었다.
$pos="C";$title="티아라";$txt="[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size="550,825,0";$no="20100129114322437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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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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