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는 1일 대림산업과 약 67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중동지역 최대 공사 중 하나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바일 수출전용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Jubail Export Refinery Project)'에 주요 기기 공급에 대한 계약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대림산업 이외 다른 국내 주요 협력사와 막바지 대규모 수주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지난 3분기를 기점으로 수주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업체 측은 지난달 신규 수주금액이 약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바일 수출전용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는 사토프(SATORP, 사우디석유공사 아람코와 프랑스 석유메이저 토탈의 합자회사)가 발주한 주바일 정유공장 신설공사로, 지난 해 하반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대형 수주(28억4000만달러, 한화 약 3조6000억원 규모)로 화재가 됐었다.
한편 최근 시장분석에 따르면 높은 수준의 국제유가 유지, 원자재 가격 안정화를 기반으로 중동 자원 보유국들의 활발한 설비투자가 재개됨에 따라 올해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사상 최대 기록을 재차 경신하며 5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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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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