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식 가져…“세계 최고 서비스 제공해 고객에 감동줘야”
김명수 신임사장은 1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고객의 눈높이는 이미 최고의 관광환경에 익숙해져 있다”며 “세계 최고의 관광환경,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수 신임사장은 “예산상의 문제로, 법적 제약요인이 많아서 이러한 이유로 적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적당히는 고객에게 아무런 감동을 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1974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지난 해 1월부터 삼성에버랜드(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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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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