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제유가가 달러강세로 하락하고 있다. 달러가 6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대체 수단으로서의 상품 투자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29일 뉴욕시간 오후 2시30분 현재 미국상품거래소 NYME에서 3월 인도분 국제유가는 배럴당 78센트(1.1%) 하락한 72.86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는 이달에만 8.2%가 하락해 월중으로 봤을 때는 지난 7월 이후 처음 하락했다. 하락폭은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BNP파리바 상품 선물 애널리스트 탐 벤츠는 "달러 강세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달 전체적으로 베어리쉬한 트렌드를 보였으며 핵심 지지레벨 역시 깨진 상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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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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