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과학대회 참가자 선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29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1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KISEF)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이번 창의대전에는 각종 청소년과학대회에서 입상한 326명, 141개 작품이 출전했다. 이 중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단체 3작품과 개인 6작품에만 산호세행 비행기 티켓이 주어진 셈이다.
대표로 선발된 수상작 중에서는 특히 '신종플루 마스크 제작 :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한지마스크'가 눈에 띈다. 한수중학교에 재학중인 오원석, 이재인 학생이 출품한 이 작품은 단체부문 대상에 올랐다.
한편 미국 SSP(Society for Science & the Public)가 주관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ISEF(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는 세계 50개국에서 선발된 1500명의 우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