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오는 15일 우수 창의리소스의 선정 기준을 개발하고 그 활용방법을 탐색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의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개소해 각종 우수 창의리소스를 확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보급하는 데 주력해 온 '창의리소스센터'의 활동과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은 창의재단의 창의리소스 전문가인 한미영 박사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며, 현직 교사가 주축이 돼 우수한 창의리소스 선정 기준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창의리소스의 수업 및 방과 후 활동 활용 사례도 소개된다.
발표 후에는 연세대 백윤수 교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선화 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여해 창의리소스의 보급과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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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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