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중견배우 김영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때 아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는 김영옥의 얼굴과 세계적인 백인 래퍼 에미넴 앨범 재킷 사진을 교묘히 합성한 사진과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 "십장생", "개나리", "에라이 쌍화차야" 등 특유의 어감이 살아있는 김영옥의 욕설이 등장, 듣는 이들의 귀를 자극한다.
특히 '할미넴(할머니와 에미넴의 합성어) 소나타', '할미넴 저격수' 등 다양한 버전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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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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