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머스오픈 이모저모] 댈리 "성적도 튀고, 패션도 튀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톡톡 튀는 패션뿐만 아니라 성적(?)으로도 시선을 끌었는데.

댈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5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는 단 1개도 잡지 못한 채 보기 4개에 트리플보기까지 범해 7오버파 79타를 쳤다. 156명의 선수 중 공동 152위이다.

댈리는 성적이 신통치 않을 걸 미리 예감이라도 했는지 이날 얼룩무늬 바지 등 독특한 옷차림으로 '팬서비스'를 했다. 댈리는 지난해에는 유방암에 걸린 필 미켈슨(미국)의 아내 에이미를 위한다면서 핑크색 바지를 입는가 하면 브리티시오픈 때는 여자 친구와 알록달록한 옷차림으로 멋을 부리기도 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