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텍 '엑스라이트' 개발, 적합성 심사ㆍ하반기 출시
$pos="C";$title="";$txt="에코텍(대표 엄장환)에서 개발한 '엑스라이트'(XLite)는 고분자 소재를 코팅한 면직포 재질로 열가소성 성질을 통해 75도 정도의 온도에서 변형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size="550,415,0";$no="20100129091129314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체의 한 쪽 팔이나 다리만 마비되는 편마비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체교정용 의료기기가 개발됐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정청 의료기기 허가를 마치고 현재 적합성 검사를 심사 중인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에코텍(대표 엄장환)에서 개발한 '엑스라이트'(XLite)는 편마비 환자들을 위한 강제 유도운동 치료(CIMT: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에 사용되는 신체교정용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고분자 소재를 코팅한 면직포 재질로 열가소성 성질을 통해 75도 정도의 온도에서 변형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증상부위별로 60여가지의 기본 틀을 갖추고 있어 일정한 열을 가한 이후 환자의 신체부위별로 알맞게 손으로 다듬어주면 현장(병ㆍ의원)에서 바로 착용이 가능하다.
$pos="L";$title="";$txt="";$size="216,296,0";$no="201001290911293143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신체교정용 기기는 200도의 뜨거운 열에서 변형이 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을 통한 작업공정을 거쳐야 하고 1주일 정도 제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엄장환 대표는 "일정 온도 이상의 물이나 열풍기 등을 통해 환자에게 바로 기기를 착용시킬 수 있다"며 "신체부위에 100% 부착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2주간 정도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편마비는 수술 등을 통한 치료보다는 신체교정용 의료기기를 이용한 운동 재활요법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텍은 편마비 치료용 외에도 신체보호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양산 설비를 통한 본격적인 생산으로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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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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