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남·북인사마당 및 인사동길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야외공연장과 관광안내소 재정비, 화장실은 대폭 확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인사동이 확 달라졌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30일 오후 3시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인사동 전통문화거리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진다.
인사동 전통문화거리 종합정비사업으로 남인사마당에는 전통문양의 야외무대를 설치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배경으로는 해와 달을 주제로 그린 그림이며 궁궐어좌 뒤에 비치되었던 일월오봉도를 도자기 타일로 제작해 붙였다.
또 인사동 방문객들의 인사동 둘러보기를 도와줄 관광안내소와 포토엽서·영상UCC를 바로 찍어 메일로 보낼 수 있는 유비쿼터스 관광안내존도 생겼다.
$pos="C";$title="";$txt="남인사당 야외무대";$size="550,366,0";$no="20100126105145463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리고 남인사마당 지하에는 넓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이 마련됐다.
7개 뿐이었던 화장실은 총 42개로 대폭 확충돼 인사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점토블록 사이사이로 여성 보행자들의 굽이 자주 빠져 원성을 샀던 데다가 차들의 주행으로 바닥이 마모돼 울퉁불퉁했던 북인사마당(관훈동 144)에서 인사동네거리까지 400m 구간은 바닥을 마천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시설물을 보완해 걷기 편한 거리로 탄생했다.
$pos="C";$title="";$txt="북인사당 마당 ";$size="550,366,0";$no="20100126105145463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더불어 북인사마당에는 조형물 ‘일획을 긋다’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자연광장을 조성했다.
종로구는 지난해 6월 22일부터 전국 최초 문화지구로 지정된 인사동의 종합정비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2000년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이후 발견된 보행불편사항과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 부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준공식에 앞선 식전행사로는 전자현악 4중주와 전통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식후 행사로는 이영옥 무용단이 진도북춤을 선보여 관광명소로써의 도약에 흥을 더할 계획이다.
$pos="C";$title="";$txt="남인사당 화장실 ";$size="550,366,0";$no="201001261051454635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사동길 정비와 남·북인사마당 공사는 3차례의 서울시도시디자인심의를 거쳐 진행됐으며, 종로구는 앞으로 인사동길이 북촌과 고궁로를 연계하는 중심지로서 맥을 이어가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월오봉도= 다섯 개의 큰 봉우리와 소나무, 폭포, 파도와 상단 좌우에 해와 달을 배치시켜 좌우 균형을 갖춘 그림으로 임금은 천명(天命)을 받아 삼라만상(森羅萬象)을 통치함을 나타내며 하늘의 보살핌으로 자손만 대로 나라의 무궁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재 만원권 (신권) 지폐 세종대왕의 뒤에 그려진 그림이기도 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