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삼성전자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램버스와 특허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램버스에 5년간 총 7억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반도체 전 제품 관련 특허기술을 사용하는 내용의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램버스에 선급금 2억달러를 지급하고 계약기간인 5년간(2010.1.19~2015.1.18) 매분기 25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서원석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램퍼스에 패소할 경우 지불할 손해배상금과 5년동안의 로열티는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을 감안할 때 8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특허계약을 통해 램버스와의 소송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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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허계약과 반독점 소송 패소 가능성과 소송 비용, 기술 계약으로 인한 혜택 등을 고려해 7억달러 수준의 라이센스 계약 금액은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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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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