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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원전강국 위해 원천기술 자립화 필요"(종합)

최종수정 2010.01.13 17:25 기사입력 2010.0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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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원전수출 육성과 관련, "현재 우리가 공사기간이나 가격경쟁력 그리고 안전성 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서있으나 원전 강국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원천기술 자립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고리 원전 제2건설소를 방문, 현장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기를 줄이고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선진공법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한다. 정부도 최대한 R&D를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원자력 발전은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적은 비용에도 큰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고급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면서 "원자력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비산유국이라는 우리의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마무리발언을 통해 "격세지감이 있다. 30년 전 정부와 민간이 외국기업에 기술을 익히러 뛰어다니던 초보 시절이 있었고 이제 시간이 흘러 세계무대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서 "이같은 계기가 도래했을 때 이를 우리 원전 건설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상품이 수출되지만 원자력산업이 수출산업이 된다는 것은 나라의 품격을 매우 높이는 것"이라면서 "원자력발전소를 수출하는 나라의 것이라고 하면 다른 상품의 인식도 좋아질 것이다. 과거 자동차를 수출해서 다른 전자제품의 품격도 올라간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의 이날 고리 원전 건설소 방문은 약 30년 전 방문 이후 처음"이라면서 "이 대통령의 오늘 회의 주재는 UAE 원전수주 이후 우리 원자력 건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을 세계 원전 5대 열강으로 진입시킬 기반을 마련하고 원자력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뜻이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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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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