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태희와 나무엑터스가 지속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체결하며 새로운 형태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선보인다
김태희는 자신의 가족이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 소속연기자로 활동을 진행하며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및 정보 제공, 광고 및 홍보 마케팅 전반에 대한 매니지먼트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인원 체제를 구축한다.
이에 루아엔터테인먼트와 나무엑터스는 연기자가 독립해 회사를 차린 후 다른 연기자를 영입해 회사의 규모를 늘리는 외적 성장을 지양하고, 김태희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가족 경영의 장점과 신뢰 관계 속에서 마케팅 시스템이 잘 구축된 나무엑터스와 협업을 선택함으로써 독립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리스크는 줄이면서 신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것
김태희는 "이제는 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쉬지 않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대로 2010년에는 연기자로서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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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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