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래에셋타워에는 호주 상업은행(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 프랑스 보험회사(AXA), 국제법률회사(Linklaters) 등 총 42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했다.
상하이 미래에셋타워는 국내자본이 중국 중심지인 상하이 푸동 핵심지역에 투자해 매입한 유일한 건물이다. 지상 31층, 지하 3층 건물로 푸동 지역 금융, 무역지구 핵심위치에 입지해있으며 주변에 동방명주, 시티그룹 타워, 상하이 월드 파이낸스 센터 등 중국의 상징물과 글로벌 기업들이 나란히 들어서 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작년 12월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 4호와 5호를 200%에 달하는 누적수익률로 청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상해 신천지에 위치한 서비스드 레지던스빌딩인 샤마럭스의 매각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해 진행 중이다. 현재는 홍콩 벨에어, 인도 주거단지 등 다양한 국가의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