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7일 한파가 절정에 오른 가운데 중부내륙과 산지 일부의 기온이 영하 20도를 밑돌았다. 서울, 대관령 등 대부분 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주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6시40분 현재 철원 영하 25.3도, 대관령 영하24.0도, 문산 영하 23.7도, 인제 영하 22.8도, 서울 영하 13.6도를 기록했다. 중북부지방에는 현재 찬 기단이 머물러 철원이 가장 낮은 기온인 상태다. 낮에도 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의 찬 공기가 쉽게 물러나지 않아 당분간 아침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20도 안팎,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14일까지는 아침최저기온이 가장 많이 올라가더라도 영하 7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AD

기상청은 강추위에 따른 철저한 대책을 당부했다.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교통안전과 걸음에 주의 바란다고 전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