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해외로 이민을 떠났다 다시 귀국하는 역(逆)이민자 수가 199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역이민자 수는 4301명으로, 지지난해 3763명 보다 14.3%증가했다. 2005년 2800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10%안팎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재귀국 사유 역시 노령 875명(20.3%), 국내 취업 732명(17.0%), 국외 생활 부적응 379명(8.8%) 등으로, 2006 사유별 통계가 처음 집계됐을 당시 15.8%만이 노령을 사유로 든 것과 달리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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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자의 귀국 전 거주지는 미국이 20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캐나다 820명, 일본 530명, 아르헨티나 10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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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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