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주요 역에 비번자 등 3000여명 현장 긴급 복구
코레일은 이날 오후 6시 ‘열차 운행상황 관련자료’를 내고 이처럼 발표했다.
운행에 차질을 빚은 열차는 194개로 ▲KTX 67개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75개 ▲수도권 전철 52개로 집계됐다.
코레일은 이에 따라 수도권의 주요 역에 비번자 등 3000여명을 현장으로 긴급히 나가도록 해 눈을 걷어내는 등 복구작업을 벌였다.
또 열차가 멈추는 일이 생기면 곧바로 코레일홈페이지에도 알릴 계획이다.
기타 열차이용 사항은 전화(1544-7788, 1588-1544)로 알아보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