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인쇄용지 전문기업 무림페이퍼(대표 김인중)가 4일 오전 서울 신사동 본사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직원들에게 호랑이 저금통을 선물했다.
이날 김인중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국내 최초 펄프제지 일관화공장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인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힘과 패기를 상징하는 호랑이 모양의 저금통을 선물하며 1등 기업을 향한 도약에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1950년생 범띠인 김 대표 스스로부터 호랑이 저금통에 올 한해 희망과 포부를 담겠다는 의지다.
한편, 올 한해 호랑이 저금통에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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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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