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8시 현재 인력 3590명, 장비 1200대 등을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구간은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동길 등이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설상황실에서 직접 제설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시는 3일 밤 11시 제설대책 1단계 근무지시를 내린 후 자정이 지나면서 사전준비에 들어갔다. 4일 새벽 주요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렸지만 오전 5시3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급기야 오전 7시40분부터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력과 장비까지 투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