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성장률 만큼 고용 늘지 않을 것 같아 큰 문제"
윤 장관은 이날 밤 ‘국민 대정부질문: 경제, 정말 좋아집니까’ 프로그램에 출연, "현(現)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력한 의지로 공기업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20개 생활필수품의 가격 정보를 시범 공개하고 있다"며 "올 4월부턴 이를 80개로 늘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호화 청사를 지어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다"면서 "이 문제도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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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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