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애널리스트는 30일 "4분기 현대차의 국내 공장 가동률이 103%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수 점유율도 50%대를 달성할 것"며 "임금협상 타결 등으로 인당 543만원(3013억원)의 인건비가 상승하겠지만 7%대 영업이익률 달성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손 애널리스트는 또 "4분기 미국 점유율 하락은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내년 1분기말 점유율 모멘텀이 재가동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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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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