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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 '제야의 종'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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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경인년(庚寅年)을 알리는 '제야의 종'이 31일 자정에 울려퍼진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인터넷 공개 추천을 통해 선정된 11명 등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제야의 종 행사는 '나눔과 희망'을 주제로 허정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산악인 엄홍길씨 등이 참여한다. 타종식에 앞서 보신각 특설무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타종행사가 열리는 31일 오후 10시부터 1월1일 오전 2시까지는 광화문~종로2가간 종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세종로를 운행하는 61개 노선과 종각역 일대를 경유하는 43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우회 운행한다.

지하철은 새해 1월1일 오전 2시(종착역 도착 기준)까지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개인택시는 31일 오전 4시부터 1월2일 오전 4시까지 부제를 해제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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