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경제증권교실’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경제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매월 2회씩 청소년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삼성증권은 이들이 사용할 교재와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봉사단 활동 인증서 발급 및 CEO와의 만남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임직원들이 기증한 어린이 도서 1500권을 본사와 인접한 지역아동센터 5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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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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