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극동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547 일대에 분양한 '광교 신대역 스타클래스' 1·2단지 1~3순위 청약 결과 3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28명이 신청해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6개 주택형(1·2단지 각 3개 주택형) 모두 순위내 마감됐다.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는 단지 지하 2~19층 6개동, 총 388가구(1단지168가구, 2단지 2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09㎡ 36가구 ▲113㎡ 110가구 ▲122㎡A 37가구 ▲122㎡B 37가구 ▲122㎡C 74가구 ▲136㎡ 94가구 등이며 분양가는 3.3㎡당 1230만~1300만원 선에 책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이며 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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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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