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53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일 대비 450원(3.93%)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6만여주로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유진테크는 "이번 수주를 포함해 4분기에만 이미 200억원을 상회하는 장비공급 계약을 맺었다"며 "3분기까지의 매출액이 234억원으로 올해 예상을 뛰어넘는 45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도 밝다. 반종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10년은 LP-CVD장비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의 수혜종목으로 유진테크를 꼽고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