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별내 신도시에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를 오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한다.
별내신도시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규모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대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 1년후 분양권 전매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재당첨 제한 완화의 혜택이 있다.
대지 면적의 50%를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풍부한 녹지를 확보했다. 특히 숲, 수경시설(자연형 연못), 데크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인 약 6000㎡의 '스토리파크(Story Park)'가 갖춰진다.
별내지구는 별내 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도심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오는 2011년 이후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있다.
문의) 157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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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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